전체 지명 명단과 중계 방송, 주목할 유망주 분석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리면서 또 한 번 한국 야구의 미래 주역들이 탄생했습니다. 전국 고교·대학 유망주 1,000여 명 중 선발된 선수들이 각 구단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박준현, 임상우, 성남고 문정서, 이률 등 이미 고교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지명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인드래프트 중계 방송 일정과 채널
이번 드래프트는 2025년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KBO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 SPOTV에서 실시간 중계되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고, 지명 순간마다 가족과 팀 동료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2026 KBO 1라운드 지명 결과
올해 1라운드는 전체적인 전력 보강 포인트에 따라 각 구단이 신중하게 선택을 했습니다. 특히 북일고 박준현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단 1라운드 지명 선수 포지션 출신교
키움 히어로즈 | 박준현 | 내야수 | 북일고 |
두산 베어스 | 임상우 | 투수 | 불꽃야구 |
LG 트윈스 | 선성권 | 외야수 | 대구고 |
한화 이글스 | 박준영 | 투수 | 충암고 |
KIA 타이거즈 | 김민범 | 포수 | 광주일고 |
삼성 라이온즈 | 이호범 | 투수 | 서울고 |
SSG 랜더스 | 강동우 | 내야수 | 야탑고 |
롯데 자이언츠 | 이률 | 외야수 | 성남고 |
NC 다이노스 | 문정서 | 투수 | 성남고 |
KT 위즈 | 신재인 | 내야수 | 경남고 |
지명 특징과 분석
- 박준현 1순위: 타격 재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일찌감치 최상위권 지명이 예상되었습니다.
- 투수 자원 풍년: 임상우, 박준영, 이호범, 문정서까지 다수의 투수가 초반에 지명되며 올 시즌 드래프트는 확실히 투수 중심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포수 보강: KIA는 김민범을 지명하며 미래 안방마님을 확보했습니다.
- 외야 자원 확보: LG와 롯데가 각각 선성권과 이률을 선택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합격과 탈락의 희비
1라운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후 라운드에서 각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도 많습니다. 드래프트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처럼, 모든 신인들이 프로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향후 일정
지명된 선수들은 곧바로 계약 협상에 들어가며, 정식으로 KBO 구단 선수로 등록됩니다. 이어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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