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XCX부터 림킴, 올데이프로젝트까지 서울대공원에서 즐긴 첫째날 생생 기록
2025 원유니버스 페스티벌(OUF)이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찰리XCX 내한 무대부터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까지, 공연 분위기와 현장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입장과 웨이팅 상황
오후 입장 대기줄은 상당히 길었지만, 운영이 원활해 비교적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티켓 QR체크와 보안검색 후 바로 MD존과
푸드존이 이어져 있어 동선이 깔끔했습니다.
타임테이블과 라인업 열기
1일차에는 찰리XCX, 림킴, 올데이프로젝트, SOPHIE POWERS, ILLIT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무대를 채웠습니다. 공연 전 타임테이블이 잘 공개되어
팬들이 원하는 아티스트 공연에 맞춰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햇볕이 강해 모자, 선크림, 개인 텀
블러는 필수였습니다.
또한 돗자리와 보조배터리를 챙긴 덕분에 장시간 페스티벌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 이유
모자, 선크림 | 장시간 야외 공연 대비 |
보조배터리 | 사진·영상 촬영 필수 |
돗자리 | 휴식 및 대기 시간 활용 |
푸드존과 음료존 후기
푸드존에서는 노스트레스버거, 맥주존, 간단한 스낵과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페스티벌 수준이었고
맥주와 탄산음료 판매가 활발했습니다.
MD 부스와 굿즈 판매
MD 부스에는 티셔츠, 키링, 머플러 등 한정판 굿즈가 많았는데
인기 디자인은 오후 일찍 품절되었습니다.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입장 직후 바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장실과 편의시설
임시 화장실이 다수 배치되어 있었지만 공연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물품보관소는 입구 근처에 있어
큰 짐이 있을 경우 미리 맡기는 게 좋습니다.
퇴장 동선과 교통
마지막 찰리XCX 무대 이후 퇴장 시 인파가 몰려 혼잡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과천역까지 셔틀버스를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총평
다양한 라인업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찰리XCX의 무대는 해외 페스티벌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째날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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