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기념관 앞에서 시민들과 따뜻한 나눔 동참
우원식 국회의장이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한 바자회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관순 기념관 앞에서 열렸으며, 판매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 의장은 바자회에 직접 참여해 물품을 구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자회 참여와 물품 구매
행사에 참여한 우원식 의장은 현장에서 바지를 구매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직접 소비자로 참여하면서 행사 취지를 더 빛냈습니다.
시민들과의 만남
우 의장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 의미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과 시민 참여형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서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행사 현장 분위기
유관순 기념관 앞마당은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북적였습니다. 밝은 음악과 따뜻한 인사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켰습니다.
국회의장의 메시지
우원식 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된다”며 바자회의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발언보다 공동체적 가치를 중심에 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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