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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BIFF, 영화 ‘짱구’ 오픈토크 현장

discounter-oh 2025. 9. 20. 20:30

정우 첫 연출작과 정수정의 참여, 관객과 만난 순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배우 정우의 첫 연출작 ‘짱구’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오픈토크에는 주연 배우 정수정이 함께해 작품과 캐릭터, 그리고 연기에 담은 의미를 관객들과 나누었습니다.


정우, 첫 연출작에 담은 이야기

배우로서 익숙했던 정우는 이번에 연출자로 변신해

특별한 도전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무대에서 “아내 김유미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며 작품의 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진솔한 고백은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수정의 매력적인 변신

정수정은 영화 속에서 ‘해방되는 미니’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캐릭터를 해석하는 과정과 현장 경험을 직접 이야기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BIFF 현장 분위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현장은 많은 관객과 취재진으로 가득 찼습니다. 정우의 연출 도전과 정수정의 연기 변신은 축제의 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영화 ‘짱구’의 의미

작품은 일상의 굴레 속에서 자유와 해방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제목처럼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삶의 무게를 웃음 속에 녹여낸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