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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 ‘신한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 뒤이어

discounter-oh 2025. 10. 10. 22:49

2025년 10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신한카드가 선두 지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10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각각 2위, 3위에 오르며 주요 카드사 간의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참여,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로, 카드업계의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활용됩니다.


신한카드, ‘고객 맞춤 서비스’로 1위 굳건히

신한카드는 이번 달에도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강화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특히 개인 맞춤형 소비 분석과 디지털 전용 카드 라인업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융 편의성뿐 아니라 소비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혁신이 순위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꼽힙니다.


현대카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2위 유지

현대카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고하게 자리 잡은 덕분에 소통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구독형 금융서비스와 제휴 혜택으로 사용자 경험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디지털 혁신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3위

삼성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소비자 관리 시스템 고도화로 꾸준히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금융 혜택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 강화 전략이 순위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 순위 | 카드사 | 주요 강점 |
| 1위 | 신한카드 | 디지털 맞춤 서비스, 소비 분석 시스템 |
| 2위 | 현대카드 |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감각적 마케팅 |
| 3위 | 삼성카드 | 데이터 기반 혜택, 플랫폼 중심 운영 |


카드업계 전반, 디지털 경쟁 심화

최근 신용카드 시장은 단순한 혜택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화된 금융 경험과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 패턴 분석, 간편결제 시스템, 구독형 서비스 등 디지털 혁신이 브랜드 경쟁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MG+ 신용카드’ 누적 30만 매 돌파

한편 새마을금고는 자체 카드 브랜드 ‘MG+ 신용카드’가 누적 발급 30만 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생활 밀착형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브랜드 경쟁, ‘고객 경험’이 관건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카드 시장 경쟁이 단순한 혜택보다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서비스의 편의성, 앱 사용성, 고객과의 소통 등이 브랜드 충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