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감성을 채우는 예술 축제, 프로미스나인·이석훈·권진아까지 총출동!
2025년 가을, 대전의 대표 문화축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옵니다. 예술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이 축제는 매년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까지 불러모으는 대전의 대표 가을행사로 자리잡았죠.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축제 일정 및 장소 정보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10월 11일(토)부터 10월 13일(월)까지 3일간 열립니다. 메인 무대는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이며, 인근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구분 내용
축제명 |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
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 |
일정 | 2025년 10월 11일(토) ~ 10월 13일(월) |
주최 | 대전 서구청 |
메인 공연 라인업, 가을밤을 물들일 무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가수 라인업입니다. 첫날에는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청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로 개막식을 열고, 둘째 날에는 이석훈이 감미로운 발라드로 무대를 장식합니다. 권진아, 라포엠, 최연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세대를 초월한 음악 페스티벌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공연 시간표 미리보기
1일차(10월 11일) – 개막식 & K-POP 스테이지 (프로미스나인, 지역댄스팀)
2일차(10월 12일) – 감성 콘서트 (이석훈, 권진아, 라포엠)
3일차(10월 13일) – 폐막공연 & 시민합창제, 마술쇼, 불꽃 퍼포먼스
각 무대는 오후 6시 이후 야간 공연으로 진행되며, 낮 시간대에는 거리공연과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주요 프로그램
공연 외에도 예술 체험, 전시, 플리마켓, 시민 예술가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 체험존, 반려동물 포토존, 먹거리 푸드존 등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교통 및 주차 정보
축제 기간 동안 서구청 인근 도로 일부는 교통이 통제되며, 무료 셔틀버스가 서대전역과 탄방역에서 운행됩니다. 주차는 서구청 주차장과 보라매공원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주말 혼잡을 피하려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현장 포토존 & 체험코스
매년 인기 있는 ‘아트 조명거리’와 ‘서구 문화포토존’이 올해도 설치됩니다. 해질녘부터 불이 켜지는 순간 SNS 인증샷 명소로 변신하죠. 시민 참여형 캘리그라피 부스, 타로 체험, 페이스페인팅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관람 꿀팁
야외 행사인 만큼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 보온 의류를 챙기면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 공연 때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담요를 챙기면 더욱 좋습니다.
후기 미리보기
지난해 관람객들은 “가수 공연이 무료라니 믿기지 않았다”, “지역 축제인데 퀄리티가 높다”, “플리마켓 먹거리도 훌륭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올해는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어 기대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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