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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습생 5년’ 김윤이, “에스파 데뷔 봤을 때 묘하고 슬펐다” 진심 고백

discounter-oh 2025. 10. 8. 09:27

대니 구도 한숨…‘우리들의 발라드’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


가수 김윤이가 5년간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최근 방송된 음악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그는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이 에스파로 데뷔했을 때, 기분이 묘하고 슬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함께 출연한 대니 구 역시 “그 무대가 잔인하다고 느껴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연습생의 시작

김윤이는 “고등학생 때 SM 오디션 제안을 받고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왔다”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하루 대부분을 연습실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엔 무대가 전부였다”고 말할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에스파와 함께한 시간, 그리고 데뷔의 벽

그는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 에스파로 데뷔했을 때, 기쁜 마음과 동시에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연습실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던 동료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감정은 복잡했습니다.

구분 연습 동료 이후 행보

김윤이 보컬·댄스 트레이닝 ‘우리들의 발라드’ 출연
에스파 멤버 공동 연습생 출신 SM 데뷔 그룹 활동 중

대니 구의 반응 “무대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무대가 끝난 뒤, 함께 출연한 대니 구는 “너무 잘하는데, 그동안의 감정이 느껴져서 잔인하게 느껴졌다”며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김윤이는 “그 한마디가 위로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포기 대신 새로운 시작

김윤이는 SM을 떠난 뒤에도 음악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데뷔가 목표였지만, 지금은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작곡 작업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점차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진짜 ‘데뷔’의 의미

그는 인터뷰 마지막에 “데뷔란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한마디는 수많은 ‘연습생 출신’ 아티스트들의 현실과 꿈을 동시에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시청자 반응, “가장 현실적인 성장 스토리”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짜 땀과 눈물이 느껴졌다”, “데뷔보다 진심이 더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윤이의 이야기는 화려한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현실을 대변했습니다.